JPA 개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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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

출처: 유튜브 메타코딩

하나씩 까보도록 하자.

JPA는 Java Persistence API 이다.

Persistence: 영구성, 영원함

RAM에 데이터를 보관하고 있는데 컴퓨터가 꺼지면

데이터는 완전히 날아간다. 이를 ‘휘발성’ 이라 한다.

그에 반해

하드디스크의 DBMS에 보관되는 데이터는

정전이 나거나 컴퓨터가 꺼져도 사라지지 않는다.

이를 비휘발성, Persistence라고 부른다.

API

B가 어떤 데이터를 만들었다.

A와 C는 그 데이터를 가져다 쓰려는 사람이다.

B의 권한이 큰 경우, B는 자신의 데이터를 가져다 쓸 때

‘이제부터 나에게 연락을 할 때에는 전화하지 말고 직접 찾아와!’와 같은

규칙을 정할 수 있다.

A와 C는 그 규칙을 따라야만 한다.

이 때 B의 규칙을 인터페이스Interface라고 한다.

(반면 B가 만든 데이터에 대한 A, B, C의 권한이 동일한 경우,

B의 규칙에 대해 A, C는 싫어!하고 할 수도 있다.

이 때는 A, B, C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규칙(이메일로 연락하기)을 만들어 사용하게 되는데, 이를 프로토콜protocol이라고 한다.)

정리하면

JPA:

-Java 자바로 쓴 프로그램을

-Persistence 영구적으로 저장할 수 있게 하는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인터페이스
JPA는 ORM 기술이다.

모델링: 건물 설계도를 실제 건물로 지어 올리는 것을 모델링이라 하듯

추상적인 것을 실존하는 것으로 바꾸는 것을 모델링이라 한다.

데이터가 담긴 Table이 있고 Java 가 있을 때

Java에서 Table에 데이터를 요청(INSERT, DELETE, UPD9ATE)할 수 있고

Table에서 Java에 데이터를 요청(SELECT)할 수 있는데,

Java와 Table은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둘 사이에 Class을 넣어

서로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모델링(변환)하는 작업을 거친다.

모델링 Class와 Table 사이에는 순서가 있는데

(1)Table을 먼저 만든 후 (2)Class를 만드는 방법이 있고,

(1)Class를 JPA의 형태로 만들면

(2)프로그램 실행시 Table이 자동으로 생성되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방식을 ORM이라고 한다.
JPA는 반복적인 CRUD 작업을 생략하게 해준다.

CRUD: Create, Read, Update, Delete,

자바와 DB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작업이다.

자바에서 데이터를 가져올 때

(1) 자바에서 DB로 커넥션을 요청하면

(2) DB에서 세션을 오픈한다.

(3) 이루 자바에서 쿼리를 전송하면

(4) DB에서 원하는 데이터를 반환한다.

(5) 그럼 자바에서 자바의 언어로 읽을 수 있도록 데이터를 가공한다.

(6) 이후 DB에서 세션을 끊고

(7) 자바에서 커넥션을 끊는데

이 일련의 과정은 모두 단순한 반복작업이다.

위 과정을 데이터를 불러올 때마다 작성해야 한다면 매우 고통스러운데,

JPA를 사용하면

위 일련의 CRUD 과정을 함수 하나로 축약할 수 있다.

정리하면

ORM을 사용하면

(1)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DB Table을 만들어 주고

(2) DB와 상호작용하는 데에 쓰이는 일련의 과정을 함수 하나로 대신해주는

매우 중요한 귀찮음 해결사이다.
JPA는 영속성 컨텍스트를 가지고 있다.